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털 싱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물리 매체 없이 [[다운로드]] 또는 [[스트리밍]]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발매한 [[싱글(음악)|싱글]]. 디지털 음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[[싱글(음악)|싱글]]의 발매는 [[CD]] 시절에 비해 급격히 늘어났는데, 큰 이유는 이전 시대의 [[싱글(음악)|싱글]]과는 완전히 다르게 매체를 만드는 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다. 스튜디오 [[앨범]](정규 앨범)을 발매하는 대신 싱글만 연달아 발표하는 것은 디지털 음원이 생겨나기 전에도 [[섹스 피스톨즈]]와 같은 일부 사례가 있기는 했지만, 이제는 몇몇의 독특한 시도가 아니라 대중 음악 시장의 주류가 디지털 싱글과 이보다 약간 노래가 많은 [[익스텐디드 플레이|EP]]를 많이 발매하는 것이 되었다. 이는 대중 가수들이 굳이 여러 곡을 담은 [[앨범]]을 만드는 것보다 괜찮은 노래가 있을 때마다 디지털 싱글과 [[뮤직비디오]] 정도만 공개하고 활동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다. 미국에서는 주로 [[앨범]]이 발매됨을 알리는 리드 싱글도 디지털로만 발매 하며[* 해당 시기부터 앨범 구매에 대한 예약을 받기 때문에 리드 싱글의 실물을 굳이 발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.] 한국에서도 [[앨범]]이나 [[익스텐디드 플레이|미니 앨범]] 발매 이전에 선공개로써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. 예를 들면 [[BLACKPINK]]의 '[[How You Like That]]'과 '[[Ice Cream]]'이 정규 앨범 《[[THE ALBUM]]》 발매 전에 차례로 공개되었다. 극단적인 경우 [[싱글(음악)|싱글]]의 발매 이전에 B사이드 곡을 선공개 하는 경우도 있다.[* [[NewJeans]]의 [[싱글(음악)|싱글]] [[OMG(NewJeans)|OMG]] 발매 이전에 선공개 한 [[Ditto(NewJeans)|Ditto]]가 그 예시.] 드라마 [[OST]]의 경우 디지털 싱글로 한 곡씩 발매한 뒤[* OST 역시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. 단순히 곡의 분위기로 전개 방향을 예상하는 데에 그치는 경우도 많지만, 가사가 아예 치명적 스포일러를 담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.] 드라마가 종영할 때쯤 모든 곡들을 모아 CD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. 반대로 후속 활동의 홍보나 앨범 내 특정 수록곡이 인기가 많아져 추가 홍보와 차트 진입 목적을 위해 후속 싱글 컷 하는 경우에도 디지털 싱글로 따로 잘라낸다. [[안예은]]의 [[문어의 꿈]]과 [[테일러 스위프트]]의 [[Cruel Summer]]가 있다. 디지털 싱글을 하나도 제작하지 않는 아티스트들도 많다. [[강박증]], 애초에 활동이 적거나 [[과작]]을 해 디지털 싱글 방식이 별로 이득이 안되는 경우, 이미 고정 팬덤이 커서 정규 앨범만 발매해도 되는 등 이유는 다양하다. 한국 시장에서의 단점은 음악 방송 순위 집계에서 음반 점수를 낼 수 없어 1위 수상이 힘들다.[* 물론 음원 성적이 뛰어난 경우, 1위 수상을 다수 할 수 있다. 예는 《[[BE(방탄소년단)|BE]]》 발매 전의 '[[Dynamite]]'.] 이러한 디지털 싱글들은 대부분이 정식 음반도 아니거니와 대다수가 후속 앨범에 수록되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에 [[앨범]]에 흔히 붙이는 '''n집''' 표기 자체를 일체 하지 않는다.[* [[익스텐디드 플레이|미니 앨범]]도 본래는 [[앨범]] 발매 이전에 일부 곡만 추려 미리 내거나, 활동 중간의 휴식기나 특수한 활동기에나 발매한 것이 대다수였음으로 [[익스텐디드 플레이|미니 앨범]]도 싱글 취급을 하여 n집 표기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.]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[[일본]]의 영향으로 몇 번째 싱글 활동인지 구분하기 위해 '''싱글 n집'''이라는 표기가 자주 보인다.[* 일본은 싱글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어 정규 앨범이 그때까지 나온 싱글의 모음집인 경우도 있고, 한 가수의 커리어가 길 경우 싱글이 50~100여장까지 발매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. [[동방신기]]도 2023년 기준, 일본에서 싱글 '''51집'''까지 발매하였다.] 홍보용이나 이벤트 용도로 일정 수량을 CD나 비닐로 찍어내는 경우도 있다. 이러한 비매품 싱글은 주로 방송 관계자들에게 배포하거나 음원 사이트에서 리뷰 이벤트 용도로 아티스트 사인을 담아 배포하기도 한다. [[분류:디지털 싱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